한 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엘비는.

항암신약 직접개발 성공은 심하게 낮은 성공확율과 조단위 자금, 십수년의 개발기간이 필요해서 그간 대기업도 엄두를 내지 못한 과업인데, 그걸 해낸 것이기 때문임.

금융계 인사인 진회장이 구엘레바 투자당시에 이런 신약개발 어려움을 잘 몰랐기 때문에 진행한 사업인데(무식하면 용감) 이게 지금 성공해 바리는 상황임. 그것도 무려 best in class 약물.

신약은 천분의일, 항암신약은 만분의일임. 후보물질단계에서 개발성공할 확율이.

국장 바이오 섹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초대형 모멘텀일 수 있음.

리보 승인후엔 리보를 캐시카우 삼으면서 후기임상 약물들 대상 기술수입으로 파이프라인을 늘려갈 것임. 초기부터 개발하는건 못할짓이구나 느꼈을테니 ㅎ

그래서 몇년후엔 한국 최초 글로벌 빅파마로 성장할 것임. 길리어드 처럼.

나올때가 되었음. 토종 글로벌 빅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