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서로 사랑하는
두사람(신랑,신부)이 있었는데

신랑은(이름은 샴숑)
대한민국 제일 갑부이고 멋지고

신부는(이름은 레인보우) 무지개 처럼
매우 아름답고 고운데

신랑이 신부를 만날 첫날에 무지개 같이
아름다운 신부에게 너무 반해서(뿅~갔음)
만난 첫날 청혼을 하고

예식 모든 비용과 혼수도 다 신랑 본인이
댈테니 몸만 오도록 하면서 한 달후인
어제(2월 18일)를 결혼날짜로 번개처럼
잡고 청첩장까지 다 돌려 버렸음.

레인보우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뻐서 하루라도 빨리 함께 살고 싶으니까...매우 급하게...

근데 신부측에서는
마음의 준비도 해야하고 피부 마시지도
받아야되고

신부교육(신혼 첫날밤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결혼 후 남편을 어떻게 사랑하고 섬겨야되는지...시댁에서 처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등)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신부측에서 시간이 쫌 필요해서 일주일만 결혼식 날짜를 늦춰달라고 하여 다시 청첩장을 수정해서 돌린거임.

오늘 공시가 바로...
결혼식(샴숑과 레인보우와 결합식)을
일주일정도 미뤄서 하겠다는 것임.

한마디로 결혼식(결합식)이
취소된게 아니고...일주일 정도 연기!

주주님들 그리고 예비주주님들!
일주일안에 50만원 찍을 것 같으니
성투하셔서 주머니가 두둑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