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들 느낌적으로는 알고있을거다 내일 아침에 급락은 피할수없다는걸
그래도 대응은 해야된다 생각함
1) 내가 돈이 좀 남아있는 개미라면
1-1) 장 시작 급락시
-> 장 시작에 급락할경우 빠르게 줏어담고 많은 욕심 안부리며 살짝 반등줄때마다 기존물량이랑 같이 처분해 최대한 손실을 최소화 해본다.
1-2 ) 장 시작 시 하한가
-> 뭐 두방맞느니 세방맞느니 그런거는 말도안되는 소리인거 다들 알거고.. 오히려 하한가를 맞는다는건 나갈놈들은 다 나간다는거다.. 1차 매수 기회로 삼은뒤 한가 풀리면 다시 매도해 트레이딩해 현금을 살짝 보유해준다
그럼에도 결국 하한가로 묶인채 장이 끝났다면 섣불리 매수하지말고 다음날 2차 하락이 있을때 다시 매수해 평단을 낮추는 시도를 한다.
2) 내가 돈 없는 개미라면
2-1 ) 다 팔고 나간다 , 다시는 티웨이를 쳐다 보지도말고 앞으로 해외갈때는 루프트한자나 에띠하드,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대명소노그룹내 호텔, 리조트에 발도들이지 마라
2-2 ) 기도한다.. 기도 하면서 유증때리고 기업시너지, 에어프리미아 등 말 나오면서 주가 돌릴려고 아득바득걸 기대하면서 꽁쳐놓은 돈이나.. 직장인개미라면 월급으로 찔끔찔금씩 계속 매수한다.
다만 매우 장기간이 걸릴수도 있기 때문에 강한 인내심을 가지고 있어야된다
솔직히 다들 마음한켠엔 "조졌다"라고 생각들겠지만 또 다른 한켠엔 희망 을 품고있을거라 생각한다...
또한 요즘 국장이 아무리 주주등쳐먹어도 요즘따라 분위기가 얼토당토않는 유증이나 소액주주 가치 훼손 같은거는 은근 또 철퇴갈긴다.. 그 말은 유상증자를 통한 기업정상화를 목표로 하겠다는 의지가 섞여있기 때문에 향후 주가는 기대할만하다.. (물론 평단낮췄을때)
근데 요즘 국장이 뜨겁고 먹을거도 많은데.. 굳이..존버..? 난 잘모르겠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