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명부 때줄게, 의안 상정 해줄게." 라는 말뿐인 약속으로 가처분 취하는 불가능함. 이건 신뢰로 이루어질 수 없음.
몇천억 걸린 법률쪽 회사일 해보신 분들은 알거임.
즉, 표대결도 필요하지 않은, 실질적인 매우 진전된 공시 완전 직전의 협상이 있었을 것.
예를들어 대명소노가 원하는 인수조건을 예림당이 제시했고 내일 만나서 계약서 싸인만 하기 직전인 등
가처분 취하는 주총전에 일어날 수가 없음. 이건 넘어갔다고 보면 됨.
그냥 공시를 단계적으로 내는거지 일주일안으로 매각완료 공시 나올거같음.
참고로 이사회 매각 공시는 이사회 결의이후 5일도 걸림. 에어프레미아 지분인수 공시도 5일이따 떳음.
판단은 알아서 하셈.
참고로 주주명부폐쇄 위임장 싸움에서 대명소노가 이기기라도 하면,
예림당 완전 ㄸ먹어야됨. 주총전에 매각나옴. 아니 가처분 취하보면 이미 매각됐음.
이건 주주들 충격 덜주려고 단계적으로 공시내는거지, 내볼때 매각 다 된거임 이거.
지금 표대결 앞두고 있어서 경영권도 없는 상태라서, 예림당꺼 지분인수해줄 다른 기업도 없음 ㅇㅇ
지금 예림당이 안팔아주는게 아니라, 대명소노가 안사겠다는 마인드임
본인 실력이고 본인 인생이 딱 그거인거니까 본인이 알아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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