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 주식을 들고있었는데 공매도 세력이 회사 망한다고 난리치고 적자, 부채 비율, 매출 등 객관적인 증거 들이밀며 사람들 공포감 심어주더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들고있는 주식이었고 우리나라 기업들도 수백~수천억 투자한 회사여서 더벨같은 찌라시에선 매일같이 회사 망한다는 저격 기사가 흘러나왔다
심지어 회사 구실조차 못하는 사기 기업이라는 찌라시까지 퍼트리고 여기 투자한 한국 회사들을 바보로 만들었다
10달러 내외던 주가는 공매도 세력 등장 후에 2달러까지 떨어졌다
1년후 지금 그 회사 주가는 어떻게 됐을까?
30달러 넘게 찍은 후 지금 25달러 정도다
공매도 세력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주가 하락에 있다
아무리 견실한 기업이라도 허점 하나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공포감 조성하면 개인들은 두려움에 떨고 실제 매도로 이어진다
시간이 지나고나야 속았다는 걸 알게되지
엘앤에프 상황을 보니 그때가 겹쳐진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그동안 지친 주주들이 보상받을 시간이 다와가고 있다
흔들리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