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토욜 시내 나갔는데 ...
이번에는 선수들이 마이 줄었더라.
지난번 추위에 다 얼어죽고 남은기
그게 다인거여?
그날은 대구 날씨가 마이 따뜻해서
잠깐 서서 지켜 보았는데
여튼 연단에서 악다구니 쓰고있는
아지매부터해서 바닥에 앉아있는
여자들 보니 .... 정말 한마디로
개 밥그릇같이 생겼더라.
정말 이런거 아니고는 어디가서
암것도 할끼없게 생겨 쳐묵었더라.
그리고 길가쪽에 바로 내가 서있는 곳에
앉아 있는 놈팽이 하나는 얼굴에
최소 7 ~8cm 가 넘는 칼자국에
눈빛이 ... 고마 바로 돌아 나왔다.
갑자기 추워져서리 ...
하긴 그 정도 독하니까 그 추운 날씨에도
안 얼어죽고 뻐티는거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