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읽어보니 아무문제없네
(내용)
안녕하십니까 엘앤에프 IR팀입니다.
금일 (′25.02.17) 배포된 당사 *관련 기사와 관련하여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분들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안내 말씀드립니다.
먼저, 당사의 IR 자료에서 ‘차입금’으로 기재된 항목은 금융기관 차입금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차입금이라고 하면 금융기관에서의 차입을 의미하기 때문에 당사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반면, EB(교환사채), CB(전환사채) 등의 채권은 별도로 관리하는 항목으로, 차입금과는 구분하여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계정과목을 보시면 장기차입금, 단기차입금, 유동성 차입금으로, 명확히 차입금으로 사용하며 이 세 가지를 당사는 차입금으로 표시하였습니다.
CB와 EB의 계정과목은 유동성전환사채, 유동성교환사채로, 일반적으로 차입금으로 사용하지 않고 ‘사채’로 표현합니다.
물론, 재무적인 의미에서 넓게 보면 EB, CB 역시 채권자로부터 차입이므로 차입금으로 포함될 수 있으나,
이는 단순한 표현 방식의 차이일 뿐이며, 당사가 의도적으로 차입금 규모를 축소하려는 의도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또한,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는 ‘부채 총액’이며, 단순 차입금 항목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은 부채 총액의 오류가 아닌 차입금의 구분 방식에 따른 차이일 뿐이며, 주요 재무 지표에도 변동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가 고의적으로 차입금을 축소하거나 부채를 누락한 것이 아님을 안내해 드립니다.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분들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기존 IR 자료에 채권 부채 내용을 추가하여 게시하였으니
자세한 내용은 IR 홈페이지의 실적 발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