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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039200)

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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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차트
주주연대는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대부분의 사업을 공유하고 있고 동일한 사업을 영위하는 상황에서 자회사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중복상장이라고 지적했다. 오스코텍은 국내 개발 항암제 중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원천을 보유한 기업이다. 오스코텍은 제노스코와 함께 렉라자 마일스톤 수익을 나눠 갖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최영갑 주주연대 대표는 “핵심 사업 부문이 모회사와 자회사 각각에 중복 계산돼 모회사인 오스코텍의 사업역량이나 자산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할 위험이 있다"며 “제노스코의 상장은 오스코텍에 손해를 입히고 그 손해는 추후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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