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앞에는 코스트코가 있고
직장 앞에는 트레이더스가 있다
두군데 자주간다
코스트코 장단점
너무 대용량이라 나에겐 부담 스러운데
다들 카트를 보면 한가득씩 실어져 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대식구들이 많나 가 아니고
아무래도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이곳으로 다 오는것 같다
1층에서 모든 상품을 쇼핑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하고
현대카드만 사용해야 한다는 부분은 단점
난 너무 대용량이라 특별히 살것도 없는데
집앞이라 푸드코트 이용하러 가끔 다닌다
음료가 500원에 무한리필
이번에 회원카드 인상 한다하여
앞으론 푸드코트만 이용할 생각
트레이더스
코스트코에 비하면 용량이 다소 부담감을 덜어준다
카드도 내맘대로 쓸수있고
조리식품 쪽에 한국인 취향을 저격한 메뉴도 보인다
단점 이라면 쇼핑공간이 최소 3개층으로 나뉘어져있어 무빙워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8282의 한국인 으로선 답답하다
그나마 회원제가 아니라 코스트코의 반발 수요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나부터도 코스트코 만기되면 트레이더스만 이용할 생각
번외
그동안 빽다방 커피만 마셨는데
오늘은 다소 무리해서 스타벅스 커피 마셨다
비싼데다 양까지 적고 맛있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존나 많더라
그래도
이마트 30만원 갈데까진 스벅 커피만 마실 생각이다
설마
스벅 커피 마시는 사람들 나처럼 이마트에 처물린 놈들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