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6***님께...

아미코젠(092040)

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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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당황스럽고 힘드시겠습니다.
정체를 숨긴채 활동하시다가...ㅋ
온몸이 후끈 달아오르시고 입술이 바짝 마르시겠네요...(제가 다 부끄럽네요.)
그래도 와이프를 팔고....가족은 팔지마세요.
아무리 급해도 그러는거 아닙니다.
그냥 죄송합니다하고 빠짝 엎드리시는게 어떠신가요??
사과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단 사과엔 어떠한 이유도 붙으면 안됩니다...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구요...ㅎㅎ
나이 많이드셨지만~ 어린 제가 조언해드리니 감사하게 생각해주시고~
수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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