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두 주식을 잘 모른다던 두현이가ㅋ
텔콘 주식 팔구ㅋ
루미에 와서 했던거ㅋ
비스무리 할 거 같은 냄시가 나는거 같어ㅋ
과정을 간략하게 예상해보자믄ㅋ
1. 몇 개월에 걸쳐 비보존 제약의 주식을 신나게 매도해 총알을 마련한다!
2. 시총 3 ~ 500억 언저리 코스닥 개잡주 하나를 물색한다!
3. 제3자유증 및 지분 인수를 통해서 개잡주의 최대주주에 올라간다!
4. 개잡주의 간판을 비보존 생명과학 or 비보존 사이언스, 비보존 글로벌 등 그럴싸한 이름으로 개명시킨다.
5. 개명된 개잡주의 대규모 유증으로 자금을 마련한 뒤 비보존에서 해외 임상 권리 및 판권 로얄티 등을 구매한다. (요게 남의 돈 받아와서 내 오른쪽 호주머니에서 왼쪽 호주머니로 현금돌리기 하는 핵심ㅋ)
6. 개명된 개잡주는 미국 임상 자금 조달을 명분으로 반복되는 대규모 유증(두현이가 미국 3상이 3년 걸린다는 이유ㅋ)을 실시해 주가는 제자리지만 시총은 3~4천억 규모로 성장 시킨한다.
7. 종이처럼 찍어내 감당 안될 정도로 불어난 주식수는 깔끔하게 1:10주식병합으로 마무리한다.ㅋ
8. 제약에서 했던걸 개명된 개잡주를 대상으로 2번부터 7번까지를 서너 차례 반복해 大비보존 그룹을 완성한다.ㅋ
두현아ㅋ
요거 보구 깜짝 놀란거 아니제?ㅋ
가만히 앉아 유증한 돈 현금가방 돌리기 하믄서
돈방석에 앉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지만ㅋ
절대루 요렇게 안할거제?ㅋ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고ㅋ
주주친화적인 사업하는 오너라믄
요런짓은 목에 칼이 들어와두 절대루 안할테구ㅋ
개미덜 삥 뜯어서 내 뱃대지 채우는게 중요한 오너라믄ㅋ
머 알아서 잘 하것제ㅋ
암턴ㅋ
작년 12월부터 꾸준허게 매도하는 이유가 있것제?ㅋ
빠이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