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무식하게 유상증자 한데가 아니라,
기업 투자와 가치 평가 기준인 capex와 opex를 알아야 합니다.

쉽게 풀면 투자 비용 과 운영 비용 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모든 기업과 투자사들은 opex를 기준으로 평가를 많이하며, opex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합니다.

이전 태성의 유증의 주목할 만한 점은 거의 모든 비용이 capex에 투자되며, ㅇ상증자 금액의 뱐동성에도 capex에 대한 예상 지출 규모는 바뀌지 읺았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 capex에 많은 비용이 투자가 되는데 opex에 투입되는 금액이 사실 전햐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1. 투자를 통해 몇년치의 opex를 준비하거나 2. 기존 잉여자금으로 준비하거나 3. 영업이익에 시대어 준비하거나 셋중 하나입니다.

태성의 경우 1번과 2번은 불가능하고, 결국 3번에 의지해야하는데, 지금 sheet 상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다른 어디선가 끌고올 자금이 있다거나 자신이 있다는 의미일수 밖에 없으며, 이게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당장 내년부터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고 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