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하는 거라곤 했던 얘기 또 하고 했던 얘기 또 하고.
그거 아니면 남의 글이나 퍼오고.
다른 가수 모니터링이나 하면서 입이나 털고.
다른 글 좀 쓰라니까 동그라미 하나 붙여오는 애들인데.
그 동그라미 붙이는 것도 몇 시간 고민하는 그런 애들인데.
아무리 돈이 돈 같지 않기로 저러고 싶나.
도대체 어느 회사 소속이길래 일을 저리 하누.
내일은 앞에 세모 붙여서 오는 걸로 해라.
웃겨 죽겠네.
그리고 댓글에 촌 능지하던 모지리는 이제 짐승 어쩌고 그 댓글만 죽어라 다네.
참 생각이라곤 없는 애들.
댓글 조차도 생각 없이 다네.
참 고민이란 걸 좀 하라니까.
할말 없으면 쉬어라 좀.
댓글 알바란 놈들이 했던 얘기 또 하고 했던 얘기 또 하고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