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하락하면서 똥값이 됐을 때
30000이하에서 주식을 사두고 매복한 분들.
주가가 쥐약을 처먹었는지 미친듯 상승
주가가 43200일때 매도하면 44%수익.
주가가 44000일때 매도하면 46%수익.
주가가 45000일때 매도하면 50%수익
주가가 46000일때 매도하면 53%수익
주가가 47000일때 매도하면 56%수익
주가가 48000일때 매도하면 60%수익.

주포가 목요일 하루종일 금요일 오전장에 44000~42000구간에서
일봉 음봉 두개를 보여줬음.

단타꾼들의 악성매도물량을 싼값에 매수해서 일찍 퇴출시키는 기만전술이죠. 기본입니다.기본.
하락세가 이어질 것처럼 보여주면서 겁주는거죠. 겁먹은 애들은 43200근처에서 다 팔고 후딱 가라. 어른들은 따로 할일이 있다. 주가 보지마라 꺼져라

그리고 금요일 오후장에 냅다 질렀음
매도호가창마다 1500~1800주씩 매도주문수량을 주르륵 쌓아 놓고 호가창을 세팅해놨는데
44100에 5000여주가 10살짜리 철부지처럼 갑자기 등장. 고속도로 위에 드러누워버렸음.

단숨에 바로 치고 올라갈 주가흐름이 얘 때문에 버벅거리고 일정기간 포물선처럼 휘어버렸음. 상승랠리를 펼칠 시간이 20~30분 정도 줄어든 효과였음.

44100과 43250에서 위로 아래로 갈팡질팡하면서 알짱거리던 5000여주를 잡아먹으면서 대량매수와 주가폭등이 시작됨. 주가 급등의 방아쇠를 당긴것임.

5천주 짜리 저것 한방에 삼키고 냅다 지르자.

VI때 갭하락하는 것을 보면
프로 초단타꾼들이 바글바글했다는 증거임.

그러니 주포가 기만술로 하루 반나절 동안 쥐약을 친 것임.

서로가 서로에게 수백번 수천번 부딪치며
닳고 닳은 베테랑들의 심리전 .대가리 싸움
매수와 매도가 47000~48500원대에서 격돌. 작렬

그리고 꼭대기에서 핵폭탄 터트린 놈은?
주포와 친밀한 분들.
추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