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장에
주가흐름이 정점을 찍으면서 폭죽이 터졌음
화려한 불꽂놀이. 멋있었죠?
손실보던 분들은
그때 손에 쥐고 있던 불타는 석탄을 함께 던졌어야 함. 손절매하고 탈출해야 정석이었다
어리버리. 갈팡질팡. 푼돈에 목숨 거는 짓거리하다가 소탐대실한 분들이 대량생산된 금요일
판 놈은 웃고
계속 쥔 놈은 울고
새로 산 놈은 벌벌 떨고
이차전지 배터리 산업은 나홀로 빙하기로 들어왔는데.
빙하기에 불꽂놀이라서 더 환상적이었음.
이제 다시 어둠. 여전히 빙하기. 최소 4년간.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