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었습니다. 요즘 너무 빠진 주가로 이리저리 뉴스를 찾아보는데 가관이네요.. 신용철이라는 인간..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작년에 올라온 어느 카페글입니다.
상법에 보장된 주주의 권리인 주주제안을 묵살하고, 기존에 진행 되었던 전자투표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와중에 쪼잔하게 주총 시작 시간도 당겼네요..
"내 회사에 주주니들이 뭔데 감나와라 배나와라야?" 의 끝판 왕입니다.
회사는 주주제안을 받아 들이겠다고 주총의안 공시 전까지도 검토 중이라고 하더니 결국은 뒤통수를 쳤내요.
역시 주식회사의 뜻을 모르는 신용철입니다.
주주제안 감사선임 회사 경영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행할 수 있는 주주의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이를 묵살한 이유는 뭘까요? 숨기는 것이 범인입니다.
이전에 주주연대에서 분명히 내용 증명으로 경고하였고 회사에서도 공지하였죠. "아미코젠의 자산을 신용철 개인 회사인 테라 랜드에 투자 하지 않겠다"고.
그리고 등장한 비피도 사내이사선임 신지혜..........딸까지 이용 할 줄이야
비피도에서 뭔가를 꾸미는 걸까요?
신지혜 현재 테라랜드 대표죠?
정황상 비피도를 제물로 자금을 조성하여 신용철 개인회사에 투입하려는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중입니다.
아미코젠, 비피도 주주님들 깨어나 뭉쳐야 할때입니다. 도둑이 우리 자산을 훔쳐가려 합니다. 우리 아니 내 자산을 지켜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