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가 영풍의 상호출자를 당장 해소할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고려아연(010130)

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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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에 대해서 굳이 귀찮게 3자배정 유증이나 지분매입을 할 필요도 없이 법적 조치만으로도 충분히 임시주총 결과를 무효화시킬 수 있다고 봤기 때문에 그런 것임. 만약 자기들이 가처분에서 질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혹은 경영권 분쟁이 더 길어진다고 봤으면 당장이라도 상호출자 해소에 들어갔을 것임. 이번 사건으로 고려아연의 경영권 인수 시점이 임시주총에서 정기주총으로 고작 두 달 정도 늦어지는 건 MBK 입장에서는 아주 하찮은 문제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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