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유승민 양자대결

삼일기업공사(002290)

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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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와 진보까지도
끌어올 인물은 유승민 뿐

명 씨는 그러면서 "오세훈, 홍준표 시장이 고소한 사건까지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의혹이 특검 내용에 들어가야 한다"면서 "시간도 얼마 안 걸리니 반쪽짜리 특검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명 씨는 국민의힘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도 드러내며 "국민의힘이 4·15 총선 이후 연전연승한 것은 누구 덕택인가, 오세훈·홍준표 시장은 누구 덕에 시장이 됐냐"면서 두 사람을 직접 겨냥했습니다.

그는 "감옥 가기 전에는 아무 말 못 하다가 구속되니 이때다 싶어 이야기하는 거냐"면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 금수만도 못한 자들, 내가 지난 대선과 관련해 그자들의 민낯을 드러나게 하겠다"며 "껍질을 벗겨주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오늘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한 민주당은 검찰의 부진한 수사를 이유로 들며 이달 안에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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