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 장남 장인우, 1971년 8월 23일
너 나 알아? 나 천유진을?
돈으로 정치건달 움직여, 국정원, 금융기관, 관공서 등 뭐 가릴 것 없이, 어디든 내 존재가 있는 곳이라면 통으로 내 정보 빼서 쥐고, 고급 신분 신변보호라며 처녀인 나를, 일면식도 없는 돼지썩은내 내연녀 만들었지?
내 지력으로 알아내지 못했다면 이 사기조폭판이 어떻게 날 굴렸을지 서울에서 나 그냥 죽였을 거, 십 수년만에 이 모든 걸 알아 원통한데, 명품 뿌려 뒷골목 흥신소 라인 타고 내 일거수 쥐고 "나 만난다고?" 확
넌 정체가 뭐냐? 어떻게 죽을지 진짜 궁금.
흥신소 16년 스토킹 다 털려 숨을 데도 없지? 아빠라고, 연인이라고, 로미오와 줄리엣? 건달들 돈줄 대면 사랑영화 만들어주니, 상상연애 속에 주제파악 못하고,
장씨 넌 정체가 뭐냐?
윤정부, 영부인, 브로커 희망 "6"
평생 숨어서 살아라, 살고 싶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