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장 마감 후 실적발표 했는데. ㅋ

크래프톤(259960)

1달전

조회 596

공감 6

비공감 8

크래프톤 차트
오늘은 왜 동시호가 중에 실적 발표를 했을까.
그동안은 항상 장 마감 후 발표를 했었는데.
동시호가에서 -3%나 폭락을 하니까
시간외 거래에서도 당연히 더 폭락할 수 밖에.
만약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 했으면
시간외 거래에서 낙폭은 훨씬 적었을 듯.

오후장에 389500원에서 378500원까지
갑자기 쳐박히는 흐름이 나와서
실적이 시장 컨센 보다 안좋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다시 상승폭이 커지며 386500원에
동시호가 들어가길래 잘 넘어가는가 싶었는데
뜬금없이 동시호가 중에 실적을 발표해서
-3% 폭락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또 -4% 폭락.
결국 실적 발표로 두번 폭락을 쳐맞은 셈.

내일도 일단 갭하락으로 출발하며
폭락은 당연해보이는데 낙폭을 줄일 수 있을지.
만약 외인. 기관이 매도를 한다면 내일 예상보다
낙폭이 더 커지며 35만원이 깨질 가능성도 있을 듯.
거기다 모레 소송 결과도 안좋을 경우는
추가 폭락이 또 나올테고.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적었다면
별로 문제될건 없었을텐데
3분기 대비 매출이 대폭 감소한게 매우 우려스럽다.
심지어 1분기 때보다도 매출이 감소하며
분기 매출 6000억이 무너지기 직전 수준이네.
안그래도 지난 3분기 실적이 피크 찍을거란 우려가 있었는데 결국 그게 맞아 떨어진 셈이고
신작만 흥행한다면 모든 우려가 싹 사라지겠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비용만 증가하며
올해 년간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을 듯.







댓글 0

댓글 작성익명으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크래프톤 최신 글

1 / 1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