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과 통화내용 알려드릴께요~

지금까지 주담통화후 한번도 주주들께 통화내용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주담님을 믿었고 회사의 재무제표의 진실성과 정확성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대손충당금 사건으로 우리가 익히 알고있었던 건설주의 재무제표에대한 신뢰성을 의심하지 않을수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유럽쪽 특히 폴란드쪽 플랜트공사에서 크게 손실이 발생될것이 예상되고.. 그사실을 불과 ㅣ~2개월전에 알아서 이번기에 충담금을 쌓아야된다고 감사인이 주장했다고 주담이 말했다고 했습니다~

공사기간이 한두해도 아니고..분기보고서등 수십번도 더 재무제표작성과 공시를통한 증빙을 확인받았을건데~
갑자기 폴란드플렌트 적자를 이제야 반영한다고 핵폭탄을 터뜨렸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정말 적자공사를 몰랐다면..
이건 일회성적자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경영과 관리상태의 전반적인 회사존립의 문제로 부각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갈무리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더큰 적자가 갑자기 터져서 회사가 사라지게 되어도 할말이 없어집니다~

이제는 소액주주들도 가만히 있을수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책임져야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