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항건설 전에 수요 예측 조사를 한다. 용역을 줘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는 건데
실제 완공되고 나서 수요와 수요 예측 조사가 10배 차이나는게 허다하다.
수요 예측서는 일 10만. 완공후 실수요는 일 1만 이런 식.
이것은 용역주체가 용역업체와 접촉. 업체가 용역주체의 구미가 맞게 보고서를 작성하기 때문
이번 대왕고래 건도 메이저 회사들에 용역을 준 게 아니고 1인 회사에 준 거
왜? 한국 정부가 1인 회사와 접촉. 한국 정부의 구미에 맞게 리포트를 작성하게 한 것이 아닌가? (메이저 회사는
명성상 이런 짜고 치는 고스톱에 응하지 않는다)
이번 시추를 보면 세계 1위 업체에 시추를 맡겼다고 한다.그런데 가스유망 여부 용역은 왜 1인 회사에
맡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