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소프트웨어 가진 업체는 세계적으로도 몇 없다
외인 비중 계속 늘고, 로봇 관련 부품은 대기업들이 MOU쳬결로 얼마든지 여기저기서 확보할 수 있는데
소프트웨어는 쉽지 않아, 괜히 대기업 러브콜 말이 나오는게 아냐
예를 들면
내가 용접 로봇을 만들어서 쓰고 싶으면 외형은 어찌어찌 만들긴 했는데 거기에 맞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고
내가 자동차 공장에 필요한 로봇이 필요하면 이것도 만들긴 했는데 거기에 또 맞춤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거든
전망 기사 한문구 보여주자면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분야로 나아가는 것처럼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고,
로봇 또한 소프트웨어 시장으로 패권이 넘어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