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500원으로 상향. 4분기 적자 시현에도 불구하고 목표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1) 충분한 비용 부담 반영에 따라 2025년 이후의 이익추정치를 상향한데다 2) 상대적으로 낮은 자본비율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하고, 하반기 추가 매입 의지를 피력하는 등 주주환원 확대 노력을 높게 평가해 목표 PBR을 상향했기 때문. 4분기 순익은 -318억원 적자를 시현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던 우리예상치마저도 크게 하회. 1) 수수료이익이 다소 부진했던데다 희망퇴직비용이 704억원 반영되면서 판관비가 YoY 17.5% 급증했기 때문. 2) 은행 원화대출금은 QoQ 0.8% 증가에 그쳐 연간 성장률은 우려보다 낮은 6.0%를 기록했고, 3) NIM은 4bp 하락한 1.80%를 시현. 4) 그룹 대손비용은 부동산 PF 충당금 추가 전입 657억원(증권 517억원, 캐피탈 140억원)에도 불구하고 은행 충당금이 530억원에 그치면서 약 1,420억원 수준이었음. iM증권은 4분기중 -469억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연간 누적 적자가 -1,632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2024년에만 2,951억원에 달하는 PF 충당금을 적립했기 때문. 자기자본대비 PF익스포져 비중이 2020년 136.8%에서 2024년말 45.5%로 낮아진데다 지난 3년간 부동산PF에서만 5,394억원의 손실처리를 한 만큼 2025년에는 약 5백억원 내외의 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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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실적은 2024년 대비 100%이상 증가하는 실적이 나온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 봄
고로 현재 pbr 0. 25 주가에서 12월가면 금융지주사 평균pbr 0.45주가가 되야 할것임 2025년 주당순자산가치 40,000원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