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외국인 수급이 많이 빠져나갔네요..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입니다.

저것들이 그나마 며칠동안 꾸준하게 매수해준 경우는 작년 여름이외에는 기억이 없습니다.

그것도 단타 성향이 무지 강했었죠..

그래도 1860,00원에서는 그나마 저점 매수세가 붙어줘서 다행히 깨지는 않고 버티기는 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은 대시세 이후에 삼천당은 반등은 거의 없었습니다.

두번은 12시에서 6시방향 폭포수 커브도 있었고

두번은 45도 각도의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하락했죠..ㅋ

그 이후에는 전부들 아실테고..

이종목 핸들링 하시는 분들 특성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이 그렇다고 끝나지는 않은 것 같고 어떻게 진행이 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죠..

마지막 매물대 위로 갔다가 내려왔어도 21만~23만 사이에 매물도 있고..

상승한다고 해도 절대 쉽게 주지는 않겠죠..

요즘은 로봇에서 미친듯이 가는 종목들도 많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절대 개투들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일단 2음봉으로 고점대비 -13% 정도..어디서 멈추고 어디서 돌려주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추위는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네요..

삼천당 주가도 추위는 이제 그만 따뜻한 온기가 가득했으면 합니다..ㅋ

오늘 하루도 고생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