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고속도로 건설이 종전보다 빠를수도,,,
SG ,포인 인도 고속도로 건설이 종전보다 더빠를수도,,,
SG·포스코인, 인도 9개고속도로 1만6000km 건설협약!!
***주담통화 문의: 인도 고속도로 건설: 착수시기,공사관련 계약금액 기간등
주담응답: 건설장비가 투입되고 공사 계약되면 공시하고 바로시행,협의진행중
기타 상세사항 무응답
박윤균 기자 gyun@mk.co.kr
출처: 매일경제 , 네이버 SG뉴스
***라자스탄주 총리,공공사업부 최고책임자 등과 협의,업무협약체결
***현지에 아스콘 공장 설립 계획
***세부 프로젝트 내용 :공사 관련 계약금액 기간등은 논의 진행중
아스콘 전문기업인 SG와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 라자스탄주 관계자들이 현지 도로 건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SG]
국내 1위 아스콘 기업 SG(에스지이)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인도 라자스탄주에서 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G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인도를 방문해 바잔 랄 샤르마 라자스탄 주총리, 프라빈 굽타 라자스탄주 공공사업부 최고책임자 등과 협력 사업에 대해 협의했고, 도로 건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최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G 측은 아스콘 관련 신기술을 제공하고, 경제적인 아스콘 생산과 공급을 담당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도로 건설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고, 인도 내 아스콘 주요 원자재를 조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라자스탄주는 주요 건설 구역 내 아스팔트 콘크리트 공장 설립을 위한 적합한 용지를 제공하고, 주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9개 고속도로(총 1만6000km)와 일반 도로를 포함한 도로 건설에 SG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세부 프로젝트 내용은 SG, 포스코인터내셔널, 라자스탄주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한 후에 정할 예정이다.
특히 SG는 라자스탄주에 아스콘 제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SG 관계자는 “현지에서 직접 아스콘을 생산해 비용을 절감하고 시공 속도를 높여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SG의 우수한 아스콘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라자스탄주의 도로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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