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민주주의다.
499명이 반대해도..
501명이 찬성하면 가결되는것이 민주주의다.
근데?
그게 맞어?
다수결원칙이 민주주의 맞어?
살다보니...의구심이 든다.
501명을 득한 쪽에서..
499명의 의사따위는 상관없다며...
묵살해 버리고...
마음대로 할거하고..
결정해 버리는거...
이게 민주주의 맞냐?
아닌거 같다.
최소 700명...
어쩌면 800명은 지지할때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나이들어 보니...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했던 신념이 흔들린다.
특히,
다수결원칙에 대해서는
더욱더 그러하다.
과연,
한국전력의 주주들 몇%는
전기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생각 할까?
전국민의 몇%는 전기료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 할까?
민주주의 원칙이라면?
..........
민주주의 원칙대로만 했다가는...
나라 망할것 같다.
전기료 무상으로 하자는 비율이 80%는 될꺼 같다.
민주주의가 의심스럽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