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김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서 확인 좀 하겠습니다

삼성중공업(010140)

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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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중증외상센터 예산문제를 두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향해서
“석고대죄 하라” 고 하던데, 정신들 차리십시오. 허위사실로 고발됩니다. 팩트체크를 해드립니다.
이 사태의 원흉은 윤석열 정부입니다. 패널을 한번 보시죠. 기획재정부가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 예산’을 칼같이 전액 삭감해서 국회로 정부안을 제출했습니다.
되려 민주당은 이 예산을 되살리기 위해서 증액 의견을 제출하고 복지위 예비심사까지 통과를 시켰습니다.
이 정도면 석고대죄는 국민의힘이 해야 되는 것이겠죠.

제가 이 소위 자료를 다 들춰봤는데, 제가 들고 있는 문서는 복지위 예산소위에서 예산안을 예비심사하던 당시 작성되었던 심사자료입니다. 제발 극우 유튜브 좀 그만 보시고 이 자료를 보십시오. 이 자료에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중증외상센터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 위한 민주당의 노력이 명백하게 남아 있습니다.
또 안 찾아 보실거 같아 패널 준비했습니다. 외상전담인력 양성을 위한 예산이 정부안에서 전액 삭감되었는데,
이것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8억 8,800만 원을 순증하자는 의견이 네 명의 위원으로부터 달렸습니다.
김윤 위원, 박주민 위원, 전진숙 위원은 아시다시피 민주당 의원이고,
국민의힘 소속은 백종헌 위원만이 유일하게 증액의견을 냈습니다. 정말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딱 그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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