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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제도 아니었으면 법조인 근처도
못 갔을 것 같은 법조인것이
쓰레드에서 설치는거 보니
갈수록 법조인 수준이 낮아지는건
확실한 것 같다.

이대목동의사를 포토라인
세우는 이 때 한국 법은 망 시작이라고
늘 얘기해왔다.

떼법, 여론으로 포토라인에
의사를 수갑체워 세워
구속하고 재판하며 온갖 난리 떨었는데
대법원에서 무죄 받은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음.

SNS할 시간이 어찌 그리 많은지
어느 판사는 이 사태때도
여론재판에 편승해서 게지이이랄 했었음.
무죄 나오고 댓글 달며 전문가
얘기 안 듣는 수준 지적하니
나를 차단 하시더라고.

당시 의사학회에서,
전문가들이 아무리 설명해도
재판을 여론으로 쳐 하니
대법원까지 가서 의사가 고생하고 무죄.
놀라운건 저분 다시 이대목동병원으로
돌아가서 일하고 계심.
저분은 뭘로 보상받음?
어이구 늦었지만 죄 없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냐?

쪽팔린 줄 알자.
동맥 정맥이 오른팔 왼팔에 따로 달려서
그냥 눈으로 보고 하면 되는 줄 아는
현대의학이 사치인 사람들아.

의료에도 정치와 게같은 가치관을
쳐 집어넣으니 진짜 수준이 한참 노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