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이 회사찾아가 호통도 치고 하소연도 하고 해서 소액주주들 위안도 얻고 그랬음
그래서 그분의 보답에 주가가 화답하기라도 하듯 오르더니 얼마못가 아예 개폭락을 시키더라
또 그전에는 회사에 전화를 걸어(다른 업황의 회사임)
주담한테 유증여부에 대해 물어봄 주담 왈,
"유증계획은 없습니다."
그래놓고 한달 후에 떡하니 유증발표하더라
내 이 이후로 회사에 찾아가거나 전화하거나
이런 일들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됨
내부정보를 안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