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봇은 월요일에 투경피하려면
17950원 이하가 되어야 하는데

재료가 워낙 세서 내릴수는 없으니
어차피 투주 맞은거면
월요일에 바로 상한가 만들고
투경 들어갈수 밖에 없어.

큰 재료를 갖고 투주진입한 종목은
지금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상한가로
투경 들어갔으니까.

사실, 금요일이 기로였는데
투경 피해서18200원 이하에 멈추고
투경 안가게 조절하며 갈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어.

그러기엔 재료가 너무 강력해.

삼성.현대는 물론
이젠 두산.네이버.롯데가
클로봇 인수경쟁에 가세하는 양상거든.

이유는
로봇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를 지배해야
로봇산업을 지배할수 있기 때문.

즉, 로봇산업의 두뇌를 지배하려는 것.

로봇산업에서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비싼이유 이다.

삼성은
레인보우 하드웨어
클로봇 소프트웨어
조합으로 탐내고.

현대는
지분투자한 보스톤다이내믹스랑
솔루션, 부품 공급과 연계하여 찜한 회사라 탐내고.

부품공급하는 클로봇 자회사 로아스와 함께

보스톤이 하드웨어
클로봇이 솔루션.부품공급
조합으로 탐내고.

보스톤다이내믹스가 이번에 나스닥에
상장 준비하니까 보스톤 수혜주네.

그래서 서로 물밑에서 인수경쟁 하는거네.

3개월 보호예수도 1월말에 끝났고
때를 기다린거였네.

레인보우가 시총 7조가 넘는데
얘는 1조는 넘을거고 앞으로 2조를 넘을지 지켜보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