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와의 계약시 16개 금융기관과 선물환 계약이 되어있는 상황이라 계약취소와 함께 당시 환율과 현재환율의 차액분만큼 삼중이 부담하게됨
금융기관은 선물환 계약 당시 외국 금융으로부터 달러를 사왔으니 당연하게도 달러를 갚아야하는 현시점에서 달러를 사와야하는 것은 삼중임
위가 공시 내용 6천억 손실내용임
삼중이 6천억원의 손실이 난 것은 맞음 단기 악재임
단 계약취소로 계약금 8조달러를 삼중이 먹는가에 대해서는 현재 싱가포르 국제중재법원에 제소한 상황
24년 6월에 제소하였으니 결과가 나오기까지 2~3년은 걸림
삼중이 승소하면 계약금 8조달러를 가져가게되니 환헷지 손실을 커버하고도 5천억원 정도는 이득인 상황
삼중은 제소와 별도로 협상 진행중
삼중은 이번 공시로 손실을 확실히 하면서 소송과 협상에 유리한 조건으로 가져가게됨
중요한부분은 소송 결과에 관계없이 즈베즈다 계약건은 저가 수주 건이었고 건조가 시작되지도 않았던 사항임
즈베즈다 저가 수주건이 취소됨에 따라 남은 도크는 신조선가 상승 환율 상승분의 조건을 안은 신규계약건이 차지
저가 수주분을 건조하지 않고 좋은 조건의 수주로 대체하는 상황
손실 6천억원을 메우고도 남을 상황이라고 보여짐
계약금 8조에 대한 소송 또는 협상의 결과와 관계없이 삼중은 손해보는 상황은 아님
소송이나 협상이 좋은 결과가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