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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중국에 넘어갈 것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제봉 교수가 제안한것들이
오히려 대통령 계엄 이후에 실행되기
시작했습니다.
1.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정립
사람들이 인민민주주의나 광장민주주의
즉 포퓰리즘이나 마녀사냥과 반대되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데
목숨을 건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자유 대한민국이 무너질 위기인데
그보다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3. 보수주의의 재정립
이미 진보 vs 보수 라는
구도는 한국에 맞지 않게 된지 오랩니다.
한국의 좌파는 진보가 아닌
철지난 사회주의공산주의에 매달리는
수구던가,
중공에게 나라를 팔며 자기 이익을
챙기는 종중 전체주의자가 되었습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말은
꺼내지도 못하게 막겠다고
카톡검열과 민주파출소로 위협합니다.
이들을 반대하는 한국의 보수는
옛날 관습을 무조건 따르는 꼰대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애국주의자들입니다.
이제봉 교수는 보수의 특징 3가지를
정의했는데,
한국의 보수 혹은 자유우파는
(1) 자유민주주의 가치의 계승
(2) 이를 위한 헌신과 희생
(3) 세뇌와 반대되는 자율적
사고력을 강조합니다.
이때 저는 좀 놀랐습니다.
이것이 바로 최근 탄핵반대 운동에
참여하는 2030대들에게서
보이는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2030대이들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싶어하고
이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며
헌신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계몽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미끼로 내던진
윤석열 대통령의 헌신을
인정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탄핵반대 집회에 참여했을 때
자신만의 똑부러진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