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100% 기각될 수밖에 없다…탄핵하면 헌재는 을사오적”

두산에너빌리티(034020)

1달전

조회 526

공감 32

비공감 17

두산에너빌리티 차트

“尹 탄핵 100% 기각될 수밖에 없다…탄핵하면 헌재는 을사오적”


공무원 시험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8일 동대구역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했다.전 강사는 이날 대구 동대구역 박정희광장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사로 나섰다.그는 “비상계엄 직후의 10%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60여 일 간에 탄핵 정국 속에서 40%, 50%를 넘겼고 오늘이 지나면 지지율은 60%를 넘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거대 야당이 입법 폭주와 무려 29차례 탄핵, 또 일방적인 정부 예산 삭감을 통한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나라가 망하든지 말든지 오직 자신들의 권력 욕심 뿐이라는 것을 모든 국민들이 알아버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전 씨는 “대통령 지지율이 50%, 60%를 넘게 되면 현재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은 즉시 100% 기각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감히 헌법재판관들이 국민의 뜻을 거역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만약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을 탄핵시킨다면 대한민국의 반역자이자 헌법 정신을 누리는 민주주의의 역적이며 제2의 을사오적으로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씨는 조기 대선에 대해 “헌법재판소 탄핵이 100% 기각되고 (윤 대통령이) 100% 직무 복귀해 절대 없을 것”이라며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도 조기 대선을 말하는 자들은 부모님이 멀쩡하게 살아 계시는데 제사상 준비하는 OOO과 뭐가 다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비상계엄부터 지금까지 눈치 보면서 머뭇 머뭇거렸다”며 “이제부터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직무 복귀에 다 같이 한 목소리를 내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한반도를 덮친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전 씨가 참여한 대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경찰 추산 5만2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서울에서는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가 종로구 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광화문 혁명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는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주최 측 300만명, 경찰 비공식 추산 3만5000명이다.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후 5시 종로구 3호선 경복궁역 일대에서 ‘제10차 범시민대행진’을 열었다. 참가자는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경찰 비공식 추산 5000명이다. 또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촛불행동은 오후 3시께 종로구 3호선 안국역 일대에서 ‘제126차 전국 집중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이 모였다.

윤석열 지지자 와 찌째명 지지자 집회는 게임이 안된다 애국국민 승리고 두산에너빌 주주에겐 큰 호재다

















댓글 0

댓글 작성익명으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두산에너빌리티 최신 글

1 / 1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