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비상주주연대에서 알려드립니다.
지금 ACT를 통해 주주총회에 상정한 주주제안을 ACT에서 주주님들의 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요안건은
1. 사외이사 2인 선임
2. 감사 1인 선임
3. 유증시 특별결의(주주총회) 필수
4. 대주주 등기임원 선임
5. 자산매각 및 계열사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주주님들께서는 액트를 통해 함께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차바이오텍 주주연대 대표 드림
( 펌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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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저가 오랫동안 지켜봤는데 관리 때 아픔을 겪고도 주총에 늘 오시고
2023년 4월에 저가 1인 시위를 시작하여 새벽 구루마 끌고 광교에서 지하철 타고 판교 가는 거 알고
우리집에 와서 회사 앞 까지 태워주고 출근을 한 젊은이(?) 입니다.
그리고 그 해 5월에 회사 측에서 차원태 책임경영 약속을 받고 저는 1인 시위를 그만 뒀는데(약속 불발)
2023년 8월 비상주주연대가 만들어지고 ( 저는 좀 비켜서있었습니다)
두 젊은이가 회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여 2년이 다 되어가네요.
모두들 생업으로 지쳐도 관리이사를 하며 허드렛일을 다 하다가 지금의 대표를 맡았고요
그리고 한 젊은이는 충격적인 일을 겪어서 지금은 쉬고있고요.
이 두 젊은이를 지켜보던 한 능력있는 분이 안타까운 맘으로 동참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하는 분이 있습니다. (아직 오프로는 못만났고 줌으로 소통을 했습니다. 멋진 분)
현재 두 분의 희생으로 저가 차바를 알고는 가장 밀도있는 주주운동이 진행되는 거 같습니다.
사실 나이가 들어서
액트 가입도 서툴어 주총현장에 위임장을 들고 가면 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주총 6주 전에 주주제안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주주제안에 동참하기 위하여 혼자 액트를 사용하는 도전을 해보니 되더라구요.
회사도 주총준비를 잘 할 것이고
주주들도 다부지게 준비하고 하면서 선의의 경쟁과 더불어 동반자가 되기위한 진통을 겪어보자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 이런 절차를 금감원에도 미리 알리고
골드님이 동시에 유증철회 건에 관한 일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은 민원을 넣고요,
저는 그냥 무지한지라 회사를 설치고 다녔지만
뭐 하나 고쳐진 거는 없고. 그렇습니다.
역시 젊은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3월 28일 주총 (예정)이 우리의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차바이오텍을 바꿔봅시다.
저는 이 상태로는 차헬쓰케어 상장을 쉽게 못시킨다는 것을
경영진들에게 이야기 하면서 차바이오텍의 본질 가치를 찾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건 향후 문제이고요.
[여러분 액트 가입하셔서 주주제안 서명하시고
그것을 회사에 전달하고 금감원에도 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는 3월 주총 때 위임장도 많이 모아서 주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줍시다.]
이번 기회에 많은 노력을 하여 주주들의 힘을 보여주면
신규 주주님들도 향후 좋으리라 봅니다.
두서없는 글 이해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