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고가를 넘으려면

고영(098460)

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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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 차트
분명히 분위기 좋다.월요일에도 거의 상승이 예상된다.예상에 다음주에는 52주 신고가까지 갈수도 있을 것 같다
여러가지 정황이 그렇다.
1. 투경인데도 기관의 매수에는 흔들림이 없다 기관이 투경에도 계속 들어오는 건 단타치러 오는건 아니다.좀 크게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투경인데도 제대로 큰 하락이 없었다.
2. 외인이 투경동안 줄곧 팔았다가 어제 매수로 전환했다.뉴욕에서 기업설명회의 영향이 있을수도 있고 숏커버 물량도 들어왔을수도 있다. 내가 보기에는 이제부터 외인물량이 순매수로 들어올 듯 하다.
3. 일단 투경에 미수 신용이 없어서 개인의 단타도 적고 떨고 갈 물량은 어느정도 털린 듯하다.
4. 투경 해제를 앞두고 심리적으로 매수에 대한 심리가 앞선다는 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2주 신고가를 넘으려면 땔감이 필요하다.즉 뉴스가 나와야 한다.FDA 승인에 로봇 테마주 편승으로 여기까지 왔다면 투경 해제후에 뉴스가 있어야 한다. 투경때 나오는거와 해제후 나오는것은 분명히 다르다.상한가를 끌고 갈수 잇는 시기가 다르고 심리적인 매수 심리도 다르니까
그럼 뉴스가 될만 한게 뭐가 있을까?
1. FDA승인 뉴스는 더 없을 것 같고 가장 쉬운게 미국에서 단일가 공급 체결 뉴스 일것이다. 가능성이 없는 것 아니지만 FDA 승인 난 후 시기적으로 너무 빠른 것 같기는 한데..
2. 일본에서의 승인 뉴스? 이것도 시기적으로 너무 빠른 것 같고..
3. 삼성이나 엘지와의 협력 분야도 마땅치 않다.여기에서 3자 유상증자에 참여 이것도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4. 미국에서 오픈AI에서 구체적으로 의료 로봇에 협력을 시사하는 뉴스가 나오는 것 가능하다.
뉴스가 될만한 것을 뽑아보면 폭발력 있는 게 생각나지 않는다. 기관과 외인이 달려들때는 분명히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뉴스로 나와야 52주 신고가를 시원하게 뛰어 넘을텐데 그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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