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gunm님이 우크라 종전 특수로
전력설비가 다시한번 뜰 것이라
얘기했는데 정확히 보셨네요.

우크라, 러시아 모두 전쟁피로도가
극심해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여러군데서 나타납니다.

전쟁중이지만 포로교환을 하고 있고
체면을 살려주는 미국의 중재를
애타게 원하는 것이 보여집니다.

산일은
이제까지 나온 호재로
저점에서 세배나 뛰었다가 지금은
잠시 쉬어가는 모드입니다.

주식의 종목선정에 있어 제일
중요한 건 대표가 가진 마인드입니다.

산일대표는 타사들이 증설에 망설일 때
과감한 투자로 2공장을 증설했습니다.
늘어나는 수요를 예상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과세를 준비한
미국공장 증설도 준비하고 있다니
그저 든든할 따름입니다.

수십 년간 글로벌 기업들과 쌓은
신뢰와 탄탄한 기술력은 사업의
연속성이 보장되는 밑거름이니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다 알다시피
북미, 유럽, 중동의 전력설비교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AI 데이터,
신재생에너지 전력설비,
LA산불 재건 전력설비 등
많은 호재로 산일은 몇년 치
일감을 확보하고 풀로 가동하고
있습니다.

일년간 저점에서 세배나 급등한
피로감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어
단기투자로 대응한 주주님들은
초조함이 극에 달해 있을 것 같습니다.

세력들은 쉽게 개미들에게
수익을 주지 않습니다.
거금을 투자해 개미들 좋은 일
시키는 일은 원하지 않거든요.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도 있으니
조바심 내지말고 기다리세요.
하방 55,000원까지 열어두고
두 달정도는 참아 보세요.

다행히 우크라 특수가
생각보다 빨리 터지면 일시적
반등이 아닌 장기상승모드로
대장정을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의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열달을 기다리듯 그런 마음으로
한번 기다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