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동일은 회사가 진행하는 일에 대해서 일반주주들이 잘 모르거나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안일한 생각에 빠져있는듯합니다.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들 달래기를 하면 각 개인주주들은 약간 오른 주가로 인해 각자도생할 것으로 생각해서 더 이상 기업의 일에 관심을 두지 안을거라 생각하는 듯한데~
생각이 짧아도 많이 짧은듯합니다.

기업은 적정 주가라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DI동일의 자산규모나 알짜 사업을 보았을때 과연 지금이 적정주가일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주가에 만족하는 일반주주들이 많을지 아니면 제대로 된 주가를 찾아가기를 바라는 주주들이 많을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DI동일은 이쯤하면 되었다 생각하는듯한데요~

저번 임시주총에서 보여준 액션은 머 그냥 보여주기식인지 많이 의심스럽네요~
그때 많은 주주분들이 이의제기를 제대로 하려고 하다가 서대표님의 진심어린 사죄가 있는듯하여 한번더 참은듯하다는 걸 느끼지 못하셨는지요?

못느끼셨다면 느끼게 해드려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의 방향성은 주가가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소주연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감사위원회 스터디에 대한 DI동일의 액션은 눈가리고 아웅식인듯하다는 것이 누구나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눈가리고 아웅이 가능한지 한번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큰 일정이 주총인데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열띤 토론을 해봐야 할듯합니다.
작년 11월 임시주총에서 함께해주셨던 주주분들이 이번에는 더 열정적으로 모여서 DI동일과 더 열띤 토론을 펼쳐야 할듯합니다.

주주여러분 한번 제대로 보여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