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전자 주주님들

상신전자(263810)

1달전

조회 1770

공감 12

비공감 6

상신전자 차트

저는 전기전자 업계에 30년 넘게 일하면서 5년 넘게 상신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상신에 투자한 이유
1. 엘지 삼성 대기업 장기간 거래 (업력 신뢰)
2.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리액터 (기술 개발)
3. 베트남 대규모 생산공장 (준비 대응)

중소기업에서 납품할 곳도 없이 공장을 짓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공장의 규모가 꽤 큽니다.

베트남 꽝찌성에만 단일로 총면적 대지 19,721㎡(약6천평)에 건축 면적1만1882㎡(3600평)입니다.

23년5월 페라이트 이슈로 최고8800원까지 급등할때 저는 팔지 않았습니다. 모회사 미래나노텍 주식을 2배 먹고 8천원대 팔았는데 3만8천원까지 가더라고요 ㅎㅎ

오늘 현재까지도 미래나노텍이 보유한 상신의 주식은 단 0.1%도 줄지 않았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비율도 거진 절반에 육박합니다.

상신이 목표가에 도달하게 된다면 미래도 최소5~10%는 정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스닥에서 이러한 기업을 찾는다는 건 쉽지는 않습니다. 많지는 않아도 매번 적자가 없는 회사고 약속대로 투자도 완료한 회사입니다.

상신 회사명 그대로 서로 믿고 10배 2만5천원 될때까지 절대로 팔지 마세요
상신의 미래는 밝으니까요
유선가전제품과 무선가전제품에서의 리액터 효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만 본다면 사실 유선에는 리액터가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무선에는 배터리의 효율을 올리려면 무조건적으로 리액터가 필수입니다.
똑같은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제품인데 리액터 유무에 따라 5~8% 전비 차이면 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선환경에서는 안정성을 고려해 리액터가 필수입니다.

배터리까지 대체할 꿈의 리액터(아이언맨 가슴에 박힌 아크원자로)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휴머노이드 테슬라봇이 대량 생산으로 현실화 됐을땐 베터리 못지 않게 리액터의 중요성은 지금 일반적인 전기전자제품에 비해 매우 커질 겁니다. 이것은 현재의 기술로만 보면 팩트이며 꿈의 리액터가 개발되어 상용화 전까지는 불가피한 진실입니다.

그때까지 상신과 같이 오랜시간 대기업 협력사로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 장투하시길 바라며
긴글 마칩니다.



댓글 0

댓글 작성익명으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상신전자 최신 글

1 / 1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