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 (금액기준)
순위 종목명 금액(억원)
1 삼성전자1,148.12
2 한화오션672.83
3 현대차301.77
4 LG씨엔에스292.28
5 HD현대일렉트릭278.48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금액기준)
순위 종목명 금액(억원)
1 SK하이닉스1,643.26
2 NAVER1,064.64
3 유한양행382.93
(HD현대일렉트릭
신임 김영기 대표 인터뷰)
1966년생
- 경희대 학사, 텍사스대 석사
- 현대중공업 연구원
- HD일렉트릭 전력사업본부장, COO 부사장
1.딥시크 전력시장 및 당사사업에 미치는 영향 미비
(AI부분 제외해도 수요 높음
AI사업비중 10~20%대 불과)
2 실질적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요인은 바로 전력인프라의 노후화로 인한 교체가 큰비중
3 울산 ,미국 알리바마 공장 초고압변압기 생산 확대
4 청주 중저압차단기 신공장을 통해
현재 생산능력의 두배 수준인1300만대 확대 예정
*참고하시길~*
Ps)LGCNS공모주4주 받았는데 -10% ㅎㅎ
치킨 한번 먹기 힘듭니다~^^
김영기 신임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이 5일 “딥시크가 전력기기 시장 및 당사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김 사장이 딥시크발(發) 영향이 미미하다고 밝힌 이유는 AI라는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전력기기 수요가 충분히 높다고 분석해서다. 김 사장은 “AI가 (전력기기) 사업에 차지하는 비중은 10~20%대”라며 “변압기의 경우 이미 숏티지(공급 부족) 상황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를 이끄는 요인에는 AI 데이터센터 외에도 전력 인프라 노후화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전역에 설치된 전력기기 중 하나인 대형 변압기의 70%가량이 평균 수명인 25년을 초과했다. 전력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이른 시일에 전력기기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하자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수주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HD현대일렉트릭의 수주잔고는 55억4100만달러(약 8조원)이다. 전년 대비 28.8% 증가했다.
연이은 수주에 HD현대일렉트릭은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영업이익 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6690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제조업 평균인 5~10%를 훨씬 웃도는 20.1%를 달성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약 4000억원을 투자해 울산 사업장 내 생산공장을 신축하고, 미국 알라바마 법인에 제2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증설을 통해 765㎸(킬로볼트)급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765㎸는 현재 미국에서 취급하는 최대 전압 사양이다.
향후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 전력기기인 중저압차단기 생산능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9월 충북 청주에 중저압차단기 신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신공장 설립을 통해 2030년까지 중저압차단기 생산능력을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30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