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차헬스케어를 상장시키면 차바이오텍은 껍데기만 남는다. 현재는 차헬스케어는 차바이오텍이라는 누에고치속의 번데기이지만, 차헬스케어를 상장시키면 누에는 나방이 되어 날아가버리고 구멍이 뚫린 누에고치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빈껍데기일 뿐이다.
2.차헬스케어를 상장시키면 그 태생 자체가 어미를 죽이고 태어나는 살모사처럼 차헬스케어는 차바이오텍의 살모사 새끼가 되어 어미를 죽게 만들기 때문이다.
3. 그동안 차광렬이는 무던히도 해처먹었다. 하지만 이제.세상이 바뀌었다. 주주들은 더 이상 개돼지가 아니다. 빨대경영의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차광렬은 차헬스케어를 상장시킴으로써 차그룹을 완성하고, 그동안 계열회사 설립목적으로 차바이오텍을 계열회사에 물을 대는 저수지로 악용하였다.
4. 차바이오텍이라는 저수지는 차광렬이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였다.
무슨 줄기세포이고?
무슨 연구개발이고?
무슨 임상시험이더란 말이냐?
5. 차광렬이에게는 사치스러운 단어이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단어들이다.
6. 차헬스케어가 상장되고 난 후의 차바이오텍의 모습은?
-새끼 낳고 죽는 살모사!
-새끼들에게 살을 다 내주고 뼈만 남아 죽어가는
가시고기!
-번데기가 나방이 되어 뚫고 나가버린 껍데기 뿐인
누에고치!
7. 이러한 이유에서 차헬스케어 상장을 결사반대한다. 만약 꼭 하고 싶다면 차바이오텍을 살려내고 차헬스케어 상장을 시도해라!
-차바를 살모사, 가시고기, 빈누에고치로 만들지 말라!
8. 차광렬이가 이렇게 한다면 주주들은 재고해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