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이) 내가 그래도 집안 어른 아니냐 ( 조카) 아니신데요 (혜경이) 내가 그래도 너거 아빠 정신병원에 너희 작은 아빠가 강제입원시키는 거 내가 반대했다고....... 그랬구나 친형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고 형수 고구마 찢을려고......... 이쯤되믄 막장드라마 패륜을 넘어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