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과 투자자들은 압타머사이언스가 매출, 재무리스크, 법차손 등으로 상장폐지 등에 노출되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이는 지난해 합병과 유증 등으로 모두 해소 되었습니다, 시가총액 600억 부분은 주가가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올라가며 적용 또한 2027년 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압타머사이언스 "재무리스크 해소, 기술이전으로 가치 높일 것"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1-21 압타머사이언스가 재무 리스크(위험)에서 벗어나 신약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술이전을 통해 올해를 혁신 신약 플랫폼의 가치를 높이는 재도약 원년으로 삼겠단 목표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재무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한 데 이어 신약 파이프라인과 혁신 플랫폼의 성과 확보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21일 밝혔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지난해 재무 리스크를 해소한 만큼 안정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2024년 결산을 진행 중인데, 지난해 말 자본 확충을 통해 약 170억원의 현금을 확보해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이하 법차손)을 50% 미만으로 개선했다. 췌장암 치료제 AST-203은 다양한 적응증을 목표로 동물실험 데이터를 확보해 전임상 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압타머사이언스, 분석 CRO 소규모 합병…“신성장동력 확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6-12 압타머사이언스가 인수·합병(M&A) 전략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압타머사이언스는 비임상 및 임상 검체분석에 특화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인터내셔널 사이언티픽 스탠다드(ISS)와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8월 19일이며, 신주 발행이 없는 무증자합병으로 합병비율은 1대0이다. 그동안 대웅제약·종근당·LG화학·알테오젠 등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으로 비임상·임상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최근 3개년 연평균 매출은 54억 원이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이번 소규모 합병을 통해 회사의 신약 개발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기존의 압타머 발굴·합성 서비스에 더해 바이오의약품 분석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 합병으로 연 매출 30억 원 미만 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는 리스크를 해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