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개인의 비리를 알 수 없이 회사와 금융당국을 믿고 투자한 30만 소액 주주 및 100만 이상의 가족들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더구나 메리트증권의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를 소액주주들이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는가? 메리트증권 성과급 60%를 지급한다는데, 우리 소액주주들의 피눈물로 성과를 낸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 밖에 없다 하루동안 거래를 중지했다가 재개하고 다시 중지한 거래소는 이 상황에서 책임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국장이 매력 없는 것에 금융당국도 철저히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