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보고 투자판단 내리는 애들이 큰 돈을 못버는 이유가 뭔지 아니
결국 추세만 보기 때문에
기업에 대한 가치평가에 근거해 매수매도를 하지 않으니
조금 물리더라도 좋은 가격에 사질 못하고, 이미 추세를 돌려 저점대비 20~30%는 올랐을 때 진입을 하지.
그러다 조금만 수익이 나도 그게 싼지 비싼건지 파악을 못하니 5%~10% 정도 먹고 팔고 나가게 됨.
결국 회전율이 높아지는 매매고
일용직 노가다 하듯이 주식 매매를 하는거지
결국 긴 시계열에서 보면 조금 답답해보여도
이정도면 물려도 산다 라는 판단으로 매수하고, 이정도면 이제 비싸다라는 판단으로 매도하는 투자자가
50~100% 이상의 수익을 내게 됨.
잔잔바리로 5~10%씩 여기저기서 재미를 봐봐야
높은 매매 빈도수는 결국 손실도 같이 누적시키고...
그걸로는 유의미한 부를 쌓을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