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된 회사를 잡수시려는 목적을 위해 달려온 자들에 속아, 본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쇄뇌되어 맹신했던 주주들이여,
태성 어쩌구 재감사 의견 적정받는다며,
떠들더만 감사 결과조차 안 나와,
(형식적 상폐사유 미 해소)
운전자금 위한 유상증자도 안 들어와,
(계속기업성 불확실 미해소)
횡배자 해임한다 떠들더만 해임안해,
(경영 투명성 미비)
어쩌실렵니까?!!
다음 수순 알려드릴까요?
상폐 결정 나오면 7일간 정리매매가 주어지는데, 이 때 팔지 못하면 마냥 거래안되는 주식으로 보유하게 된답니다.
이때, 회사측은 몇백억, 몇십억도 아닌 몇억을 들여 주주들이 뱉어대는 정매주식을 아주 저렴한 정지가격의 10분의 1도 안되는 금원으로 주식을 주어 담습니다.
예를들어 정매날 시초가가 100원에서 80원 정도 해서, 한 50원에서 60원대 거래되겠네요.
이렇게해서 35%~50% 이상의 지분을 매집한 후 대주주지분을 공고히 하고, 대규모 감자를 통해 간섭하는 주주의 세를 약화시킨 다음 자신들을 위한 빚 잔치를 할 가망성이 아주 큽니다.
이러니, 추가 유증 200억 들이는 것 보다 단순히 몇억에 회사를 차지하는게 수월하겠지요?!
범은 지난 유증90억과 분쟁에 쏟아 부은 금액 이상을 뽑아내야 본전을 찾을 수 있기에 자본주의사회에서 다른 주주 좋자고 주주들을 위한 무료 봉사는 없을 것 입니다.
이는 폄훼가 아닌, 정매회사 잘 먹는 방법이고, 업계에서 자주들 이용하는 방법과 수단이니, 곡해 말길 바랍니다.
결국, 상폐되고 정매가 현실화 되면 주주는 도움닫기로 이용당한 것이고 남은 횡배자와 그의 부역자들이 잔존해 있고 끼리끼리 되버리는 현재 상황. 555억 거래정지 원흉의 고소건 조차도 건성건성 유야무야 되서 흐지부지 되겠네요.
왜, 횡배자가 주주를 도왔는지?!, 아시겠나요? 카페비대위 용역들이 왜 횡배자를 찬양하며 옹호 했을까요?! 모두 한통속이였으니까.
이런 얘길 무슨 자신감으로 얘기하냐고요?
재감사 의견 적정을 받으면 공시의 정정사유가 발생된 것인데, 1월 31일 어제 까지 개선기간 부여기간이였는데 아무런 공시 조차 안 올라 왔으니 끝난거지요 뭐,
불 보듯 뻔한 고의상폐.
이제야 아시겠나요? 정해져 있던 시나리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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