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은 몬델리즈가 수출을 하자고 해도 동서가 반대할 상황임
왜그러냐? 동서의 지배구조 부터 보자
슬슬 오너 2세 일가들은 물러나고 오너3세 경영으로 바뀌는 추세다
그런데 .. 아직 오너2세들의 지분은 그대로 쥐고있다.
이대로 수출 발표를 해서 매출을 올려서 배당을 올려서 증여세를 낼까? (어느 세월에?)
아니면 그냥 수출 안하고 최대한 주가 눌러서 증여를 하는게 싸게먹힐까?
한국 주식 좀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수출발표 이후 동서식품 주식가치 떡상하고 몬델리즈에 동서식품 지분을 사는게 싸게 먹힐까?
수출 최대한 안하고 몬델이 못버티고 동서식품 지분 던지는게 싸게 먹힐까?
오너2세들 지분정리부터 어느정도 이뤄지고 그다음에나 수출 준비할듯..
동서는 급할게 없음.. 몬델도 급할게 없고
서로 이득을 보기위해 시간을 질질 끌고 지루하게 흘러갈듯함.
먼저 상대에게 굽히고 가는 사람이 협상에서 굽히고들어가는거니..
2만원 이하에서나 줍고 배당이나 받으면서 기다릴사람들은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