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주식 어디까지 오를지 아무도 모르고 지나고 나야 알수가 있습니다.
다만 우상향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해도 중간 중간에 눌림목을 주고 올라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 년 전쯤 현대건설이 1200 원대에 있다가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시작할 무렵 몇달사이에 3000 대로 뛰어 거의 세배에서 익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때는 몇조의 미수금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올라 지금의 현대건설움직임과는 다르지만 올 연말쯤에 조단위의 영업이익이 나면 그때는 주가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개인이 기관과 외국인을 이기려면 부도나지 않는 우량한 기업이 어렵다고 할 때 투자해야만 돈을 벌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단타를 해서는 적은 돈은 벌수 있어도 큰돈은 벌 수 없는 것입니다.
주식은 오르기 시작하면 지나고 나야 얼마나 올랐는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조선주 몇년전만 해도 모두가 비관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조선해양의 경우만 봐도 7 만원대까지 떨어졌던 주식이 지금 20 만원대에서 움직이는 것을 보면 지금의 현대건설이 한국조선해양이 7만원대 처럼 모두가 비관하고 있던 시기와 비슷한 암울한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건설이 호황이 되면 한국조선해양이 7 만원대에서 20만원대로 3배가 오른 것처럼 현대건설도 8 만원대까지도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