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없는 신용비율 급감의 의미는..?

상신전자(263810)

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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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전자 차트
어제 오늘 양일간 1.85%정도의 신용비율이 줄었습니다.
평소 3.7% 부근이었는데 현재 1.82%입니다.

장중에 매도로 청산된게 아니라 대략 26~27만주가량의 신용으로 매수한 물량이 이틀사이 현금으로 납입되었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신용비율이 하루에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급감하는 경우는 그것도 매도가 아닌 현금 납입으로 이루어지는건 처음봅니다.

신용거래는 상승기에는 상방 부스터 역활을 하나 하락기에는 하방 압력요소가 됩니다.

주가가 저점에 와있는 이시점에 신용비율이 반으로 줄어들었다는건

첫째 담보비율을 맞추기위한 하방압력이 해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둘째로 현금으로 이틀간 26,7만주에 해당하는 금액이 들어왔다는건 최소 50만주 이상을 매수 할 수 있는 여건을 누군가 만들었다는 의미입니다.

타종목을 매수 할거면 굳이 상신 신용물량을 현금납입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 이틀간 50%이상 급감한 신용비율에 대해서 해석해보았습니다만

제가 생각지 못한 다른 해석이 있을 수도 있으니 여러분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어쨌든 여러 상황을 볼때 우리 상신전자 이제 꽃길만 걸을 날이 임박한듯합니다.

저도 상신전자 지난 6월에 들어와서 7개월째라 지쳤는데 이제 훨훨 날아서 상신전자 주주님들 모두가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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