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연설에서 미국의 우주 목표로 화성 진출을 제시하며 21일(현지시간) 우주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주비행사를 화성에 보내 별과 줄무늬 국기를 꽂겠다”고 선언했다. 배런스는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우주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 의지하거나 상업 우주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전했다.
상업적 접근 방식은 스페이스X와 같은 민간 우주 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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